듀얼소닉, 코엑스 인터참코리아서 최신상 맥시멈 라인 선봬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의 뷰티 디바이스 듀얼소닉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전시회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듀얼소닉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인터참코리아'는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뷰티·화장품 분야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듀얼소닉은 이번 전시에서 깊은 탄력관리에 효과적인 듀얼소닉의 스테디셀러 '프로페셔널'부터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업계 유일의 트리플 고주파(업계 최고 사양 3Mhz)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멀티 최신상 '맥시멈' 라인까지 모두 선보인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전시 부스 내에서는 현장 구매 시, 즉석 할인 혜택은 물론 화장품 냉장고, 듀얼소닉 전용 가죽케이스, 블루밍 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며 "'무한득템'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제품 시연은 물론,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통 큰 혜택을 전시 기간 내에만 특별히 진행한다"고 전했다.

듀얼소닉은 국내 최초 특허 인증을 받은 듀얼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기술을 장착한 제품으로 두 개의 피부층을 한 번에 상처나 자극 없이 집중초음파를 조사하는 홈케어 미용기기로 GMP 인증은 물론, 자체 개발 연구소 보유, 생산부터 출고, A/S까지 모든 과정을 100% 본사에서 전담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현재 미국, 프랑스, 중국, 홍콩, 스페인, 두바이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듀얼소닉만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해외 시장 판로 개척과 글로벌 뷰티 시장 선점을 위한 집중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