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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실까"…편의점 냉장고서 가장 많이 집어든 음료는 '이것'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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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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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시장 10조 돌파...액상커피 비중 30% 넘어, 주스류 판매량은 감소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액상커피 등 음료류가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뉴스1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액상커피 등 음료류가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뉴스1
지난해 국내 음료시장 규모가 역대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완제품 음료) 음료 제품이 다양해졌고 액상커피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음료 시장 3년 만에 20% 확대…액상커피, 무가당 탄산음료 판매 증가


2일 식품산업통계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음료시장 규모는 10조3115억원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국내 음료시장 규모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8조5440억원에서 2020년 8조5880억원, 2021년 9조5830억원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졌다. 3년 만에 시장 규모가 20% 이상 확대됐다.
"뭐 마실까"…편의점 냉장고서 가장 많이 집어든 음료는 '이것'
제품별 판매 비중은 커피류가 3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탄산음료(24.5%) 다류(12.1%) 혼합음료(11.4%) 과일/채소음료(8.2%) 두유류(4.2%) 인삼/홍삼음료(3.5%) 순으로 집계됐다.

커피, 탄산음료, 홍차, 홍삼(침출) 음료류는 전년 대비 매출이 늘어났지만, 주스 등 과채 음료는 판매가 감소했다.

음료류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액상커피 업체별 점유율은 2021년 소매유통채널 기준 롯데칠성 (150,700원 ▲900 +0.60%)(25.3%) 동서식품(16.6%) 매일유업 (43,650원 ▲400 +0.92%)(15.6%) 코카콜라음료(10.9%) 순으로 조사됐다.

액상커피와 액상차는 매출액의 70% 이상이 편의점 판매분으로 집계됐다. 반면 두유는 독립슈퍼와 체인슈퍼 유통 비중이 약 25%로 가장 높았다.

보고서는 "RTD 제품군이 다양해졌고, 액상커피 소비 증가와 저칼로리 제로 설탕 탄산음료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음료시장 확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국내 음료류 판매 1위 업체는 롯데칠성음료로 매출은 2조750억원에 달했다. 이어 동서식품(1조508억원) 코카콜라음료(1조198억원) 매일유업(3439억원) 동아오츠카(2663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음료 수출액 전년 대비 4.5% 증가…중국 뽀로로 주스·바나나맛우유, 베트남 아침햇살 인기


한편 지난해 국내 업체의 음료 수출액은 9억4795만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22.8%) 미국(12.2%) 베트남(8.0%) 캄보디아(7.9%) 일본(4.7%) 순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팔도 뽀로로와 빙그레 (54,600원 0.00%) 바나나맛우유가 주요 수출품이었고 미국은 웅진식품 알로에베라, 베트남은 웅진식품 아침햇살, 캄보디아는 동아에스티 (59,200원 ▼100 -0.17%) 박카스가 최다 수출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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