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국내외 병·의원 원장 초청 '쥬피터' 심포지엄 성료

바임글로벌이 최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쥬피터(JUPITER, JUvelook Private Invitation Training & Education Round) 국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임글로벌의 제품 '쥬베룩'(JUVELOOK)과 '쥬베룩 볼륨'(JUVELOOK VOLUME)의 국내외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쥬베룩 및 쥬베룩 볼륨이 성장하는 데 공헌한 국내외 100여 명의 병·의원 원장이 초청됐다.


회사 측은 이틀에 걸쳐 △쥬베룩&쥬베룩 볼륨의 기전 소개 △임상 발표 △다양한 임상 케이스 공유 △유럽의 에스테틱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의 및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됐다고 했다.

첫째 날 강의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변경희 교수와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폴란드 Molas Clinic의 Dr. Monika Kret도 연사로 참여했다.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과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쥬베룩 볼륨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좌장을 맡은 첫날 패널 디스커션에는 레디피부과 민정 원장,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 톡스앤필 삼성점 김태영 원장, 폴란드 Molas Clinic의 Dr. Monika Kret이 참가했다.


둘째 날 강의는 BatecBartek Sobolewski(폴란드 Laboratorium Piekna Klinika)의 발표로 시작됐다.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윤정현 원장은 이날 패널 디스커션의 좌장도 맡았으며 행사에는 더힐피부과 박주혁 원장, 닥터스피부과 잠실점 정성규 원장, 리앤리성형외과 이한얼 원장,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 폴란드 Laboratorium Piekna Klinika의 BatecBartek Sobolewski이 참여했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들이 진행한 수준 높은 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쥬베룩 및 쥬베룩 볼륨이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은 바임글로벌의 대표 상품이다. 최근 콜라겐 생성 스킨부스터로 불리며 병·의원의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분해성 고분자인 PDLLA(Poly D, L-lactide) 미세입자와 히알루론산(HA)이 결합한 형태로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라며 "이를 통해 내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조직의 탄력 회복, 볼륨감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바임글로벌이 개최한 쥬피터 국제 심포지엄 모습/사진제공=바임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