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포장재에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선물세트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바이컬러 선물세트/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알찬 구성에 더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환경을 고려해 포장재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았다.

'바이컬러 선물세트'는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의 치약과 칫솔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고기능성 구강 케어는 물론 '색'을 강조한 감성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바이컬러 선물세트는 구강이 예민한 소비자를 위한 노란 색상의 '헬시온옐로우(고불소)', 누런 치아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한 파란 색상의 '데즐링블루(미백)', 입냄새와 입 속 텁텁함이 고민인 소비자를 위한 붉은 색상의 '치어리레드(구치)' 치약 3종과 인체공학적인 8도 웨이브로 설계된 칫솔대, 1250개의 세밀한 미세모를 적용한 칫솔 3종으로 구성됐다. 색상을 구강 질환과 매칭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포레 샴푸 선물세트'는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 제품으로 구성됐다. 두피 상태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관리해주는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 2종과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칼프마사지 샴푸 브러쉬로 구성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도포된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고밀도 미세거품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인 세정력을 갖고 있다. 특히 L-멘톨 성분이 두피열을 감소시켜 사용 직후 두피 온도를 5.0℃ 낮추는 효과를 낸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등 탈모 증상 완화 성분 3종을 비롯해 비오틴, 검정콩 추출물 등을 함유해 모근과 모발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두 선물세트 모두 포장재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상·하단 케이스를 일체화해 쇼핑백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배출을 줄였다. 바이컬러 선물세트는 쿠팡에서, 블랙포레 샴푸 선물세트는 블랙포레 직영몰과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