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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쓰러지고 주택 잠겨…'가을장마'에 경북 밤새 비 피해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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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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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20일 오후 9시24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도로에서 토사가 유실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경북소방본부 제공)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20일 오후 9시24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도로에서 토사가 유실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경북소방본부 제공)
가을장마에 밤새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에 물이 차는 등 경북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사망 및 실종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시간 동안 소방관들은 총 31건 출동해 인명구조 2건, 안전조치 29건을 수행했다.

오전 3시51분쯤 안동 태화동의 한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안전조치를 취했다. 비 피해 대부분은 도로 장애 발생이거나 주택 관련이었다.

지역별로는 △안동 8건 △울진 8건 △영덕 3건 △예천 2건 △청송 2건 △영양 2건 △구미 1건 △영주 1건 △의성 1건 △청도 1건 △경산 1건 △상주 1건이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날도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 뒤 오후부터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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