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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대한법의학회 1억 기부…'알쓸인잡' 심채경 "멋진 사람"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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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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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사진=tvN '알쓸인잡' 방송 화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RM(29·본명 김남준)이 대한법의학회에 1억원을 기부한 가운데, '알쓸인잡'으로 인연을 맺은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가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심채경 박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RM이 대한민국 법의학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RM은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으로 만난 법의학자 이호 전북대 교수와의 인연을 통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대한법의학회의 인재 양성 사업과 학술연구, 법의학 제도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사진=tvN '알쓸인잡' 방송 화면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사진=tvN '알쓸인잡' 방송 화면

이 소식을 접한 심채경 박사는 과거 '알쓸인잡' 촬영 당시 RM의 모습을 기억했다.

심채경 박사는 "'알쓸인잡' 촬영 중 쉬는 시간, 우리 사회자 남준 씨는 이호 교수님과 좀전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이걸 약속했는데, 빈말이 아니라는 건 눈빛에서 표정에서 태도에서 알 수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천문학자도 소수라고 생각했는데 법의학자의 수는 훨씬 더 작다"며 "불평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하루를 매일 성실하게 채워나가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적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법의학자의 수는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법의학의 길을 걷는 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선한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사려깊게 행하는 남준 씨에게 존경과 박수를"이라고 덧붙였다.

심채경 박사는 RM에 대해 "정신없는 촬영장 한켠에서의 약속을 잊지 않고 끝까지 살펴주었네"라며 "한참 어린 동생 같으면서 동시에 한참 수준이 높은 인생 선배 같기도 한, 깊고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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