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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피엔에프, 수주 잔고 최대…주가 재평가 기대-NH證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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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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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일 디와이피엔에프 (24,550원 ▲600 +2.51%)에 대해 "수주잔고는 이미 최대, 실적 측면에서 저점을 통과해 관심을 가지기 좋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들어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되며 동사 수주잔고는 최대치를 경신 중"이라며 "우크라 전쟁으로 지연된 발틱 프로젝트의 진행도 점차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는 중동을 비롯한 석유화학산업 프로젝트 또한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및 폐배터리 관련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실적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또한 기대된다"며 "202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9배, 2024년 기준 PER 6.5배로 실적 턴어라운드 및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지 않은 주가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분체이송시스템 글로벌 톱티 기업이다. 과거 독일,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분체이송시스템을 국산화하고 공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국내외 석유화학 프로젝트 수주를 꾸준히 따내며 레퍼런스 및 수주잔고를 확보해왔으며 이차전지 공기압 이송 방식 시스템(PCS), 폐배터리 EPC 사업 등 새로운 전방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심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 CFD(차액결제거래) 반대매매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반등하지 못하고 있지만, 실적 측면에서 저점을 통과한 동사에 관심과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이라며 "4분에는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주잔고는 9월 말 기준 약 4700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주요 프로젝트향 납기 지연에 따른 영향도 하반기부터 점차 완화되어 2024년에는 그동안 쌓여온 수주잔고가 매출로 인식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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