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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필리핀 NISU,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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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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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군산대 총장(가운데)이 필리핀 NISU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군산대학교는 최근 필리핀 북부일로일로주립대학교(NISU)와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군산대는 9일 이장호 총장, 김요섭 국제교류교육원장, 이재완 명예교수 등을 중심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NISU를 방문했다.


1952년 설립된 NISU는 에스탄시아과 아주이, 바로탁 비에호, 바타드, 콘셉시온, 르메리, 사라 등지에 7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만5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바비 제라도 NISU 총장은 2007년 군산대에서 통신 및 무선통신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협약식에는 이 총장을 비롯한 군산대 방문단과 바비 제라도 NISU 총장, 조마틴 림슨 부총장, 썰사 돈 빌로네스-프랑코 국제협력원장, 테레사 G 팔마레스 행정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2 학생교류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세종학당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NISU 학생은 2년 과정을 마친 뒤 군산대에서 3, 4학년을 이수할 수 있다. 군산대는 이들에게 마이크로디그리와 관련된 파트너기업을 매칭해 준다.


'2+2 학생교류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준비의 일환이다. 우수한 인재를 새만금 산업단지 내 유망기업과 매칭해 실무감각을 갖춘 핵심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현장감각을 갖춘 전문실무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새만금산단에는 이차전지를 포함한 신산업 관련 유망기업이 다수 입주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인력 수요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2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새만금산단에 우수인력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라도 총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선진 산업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군산대와 긴밀히 협조해 글로벌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산대는 올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현재 ㈜성일하이텍, ㈜천보BLS, 비모빌리티 등 이차전지 업체와 인력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삼성과 함께 '전북스마트팩토리 관리전문가 교육과정'(마이크로디그리)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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