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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주환원책 강화될 듯"…네옴시티·원전 기대감도-하이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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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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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 (150,400원 0.00%)이 내년 1분기 중 구체적인 자사주 소각 규모와 시기가 결정돼 그간 미흡했던 주주환원 정책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지난 2월 15일 이사회에서 자사가 보유 중인 주식을 향후 5년 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중에 구체적인 자사주 소각 규모와 시기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월 삼성물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주당 배당금을 2000원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네옴시티와 원전 관련 신규 수주를 통해 삼성물산이 향후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1년 11월 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인프라 사업, 모듈러, 그린수소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현대건설과 함께 네옴시티 더라인의 일부 구간 터널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네옴시티 관련 인프라와 모듈러 등의 수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11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신한울 3·4호기의 경우 지난 3월 주기기 공급계약을 두산에너빌리티와 체결했고, 현재 주 설비공사 발주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2015년 원전 관련 수주 이후 신한울 3·4호기 주 설비공사 관련 신규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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