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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 주목하는 韓 방위 산업…수출 증가 기대감-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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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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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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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2023 서울 ADEX 미디어데이(美 F22랩터) /사진=임한별(머니S)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2023 서울 ADEX 미디어데이(美 F22랩터) /사진=임한별(머니S)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방위 산업의 안정적인 수요와 해외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강화된 수익성이 주가를 이끌 것이라고 5일 판단했다. 특히 수주 잔고, 수주 모멘텀, 미래 성장 동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최선호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시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주요 방산 강국들의 생산 능력이 점차 축소돼 왔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수많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한국 방위 산업이 맞이한 구조적인 성장기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빠르게 무기 재고가 소진되고 있고, 높아지는 긴장감으로 인해 재무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그 어느 국가보다도 훌륭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무기 체계를 적정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방위 산업의 급부상이, 주가 부양을 이끌 수 있다는 평가다. 양 연구원은 "안정적인 국내 방산 수요와 더불어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해외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수주 증가와 함께 상장된 방산 기업들의 주가는 우상향을 그리고 있으며 이 추세는 중장기적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도입한 무기체계는 통일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축적된 레퍼런스는 훌륭한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추가적인 수출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4,100원 ▼3,900 -2.47%)를 꼽았다. 양 연구원은 "4분기 폴란드 1차 물량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된다"며 "폴란드 2차 수주가 확정됐으며, 루마니아와 호주 등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한화 방산 및 한화오션 수주 시너지 발휘가 시작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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