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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물량 민간 방출 시작… 2000톤·10일분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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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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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제조사 대상 조달청 누리집, 나라장터 통해 신청 받아…6000여톤(1달분)도 추가 방출 채비 중

조달청이 차량용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중인 요소를 조기에 방출하기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조달청 누리집 및 나라장터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당국이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2년여만에 또다시 돌연 보류하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다.

/사진제공=뉴스1
/사진제공=뉴스1
이번에 방출하는 물량은 총 2000여톤으로 국내 수요의 10일분에 해당한다. 촉매제 검사 합격증을 보유한 요소수 제조사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물량이 총 방출 물량을 넘을 경우 기업별 연간 요소 사용량, 현재 재고량, 향후 도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조사별 방출 물량을 조정할 예정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공공비축 요소 방출을 이달내로 완료해 일시적인 수급애로가 발생한 요소수 생산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으로 6000톤(1개월분) 규모의 공공비축용 요소 구매계약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내 요소 수급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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