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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장·차관 총선 차출해도 행정부 업무 차질 없을 것"

머니투데이
  • 세종=조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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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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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3.12.7/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3.12.7/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처 장·차관 등 국무위원들의 차출과 관련해 "정부가 들어선지 2년차가 된 상황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국정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부처 장·차관을 총선용으로 차출하는데 대한 의견을 묻자 "우리 행정에 있어서의 차질은 없어야하는데 부처 차관들도 실력지 좋은 사람들이 많이 가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기획재정부·국가보훈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교체했다. 이날로 취임 78일째인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외교부장관, 국정원장 등의 후속 개각이 예상된다.

한 총리는 검사 출신에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지명자와 관련해 "그동안 법조인들이 방통위원장으로서 여러 분 계셨고 또 업무에 있어 법적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지명자가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평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내년도 국정과제 등과 관련해 '과감한 개혁'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현 시점에서 정말 과감한 개혁을 하지 않으면, 변화를 가하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저출산·고령화 문제 대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을 확대하는 이니셔티브 주도, 기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2030년까지 늘리는 얼라이언스 가입 등이 그런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노후를 생각하는 연금개혁, 엔지니어 인력을 교육시키는 문제, 여러 가지 복지에 관한 개혁, 의료개혁을 포함해 청년이 직장에서 열심하면 주거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금융시스템 개선과 개혁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이런 과정을 통해서 결국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가 제공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태어나는 정도의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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