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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신임 대법원장 "국민께 최선을 다해 봉사…사법부 심기일전"

머니투데이
  • 정경훈 기자
  • 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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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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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8일 "사법부 구성원들이 심기일전해 재판과 사법행정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오퓨런스 빌딩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며 "신속히 초당적인 법리절차를 거쳐주신 국회와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사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국회, 정부 그리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 대법원장 취임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대법원에서 진행된다.

조 대법원장은 1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임기가 만료하는 것과 관련해 "내일 당장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다만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있어서 빨라도 3월은 돼야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본인이 가장 시급한 사법부 현안으로 꼽은 '재판 지연' 문제에 관해서는 "가능한 시행방안을 찾겠다"며 "(오는 15일 예정된) 전국법원장 회의에서도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근 불거진 법원 해킹 사태에 대해 "관계 기관과 협조해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하기로 결정돼 있다"고 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재석 292명, 찬성 264명, 반대 18명, 기권 10명으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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