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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백스, 백신 주권 기여..'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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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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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및 치료용 백신 전문업체 포스백스(대표 김홍진)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R&D(연구·개발) 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제도다. 모두 1055건의 후보 가운데 30개가 최종 선정됐다. △논문(18건) △특허(4건) △기술이전(2건) △인프라(3건)으로, 포스백스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인 공로로 '인프라' 부문에 선정됐다.

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선정되면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복지부 주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및 유공포상 추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성과 사례집 발간 △성과교류회 우수성과 전시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대국민 홍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스백스는 정부 보건정책 기조에 발맞춰 '9가 HPV 백신'의 국산화에 주력하는 회사다. 정부는 만 12~17세 여아에 한정해 시행 중인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을 향후 만 12세 남아까지 확대하려는 상황이다. 현행 NIP 지원대상 '2가·4가 HPV 백신'을 '9가'로 전환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에 맞춰 포스백스가 '9가 HPV 백신' 개발을 위한 '필수예방접종 자국화 과제'를 수행 중이다.

김종민 포스백스 사업개발실 상무는 "NIP에 있어 9가 HPV 백신 전환과 12세 남아의 보장 범위 확대는 결국 백신의 비용·효과 분석 결과가 정부의 예산 범위를 충족해야만 가능하다"며 "포스백스는 다국적사 공정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 공급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NIP 사업 시행을 적극 지원해 국민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 해외 수출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포스백스의 '9가 HPV 백신'은 현재 임상 1상 대상자의 접종을 완료했다. 임상 결과를 분석 중인 상태로, 회사는 2028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과제 지원으로 글로벌 임상 2상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포스백스
사진제공=포스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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