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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인데 "이거 30돈 순금"…금은방 돌며 목걸이 판 20대 수법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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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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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가짜 금목걸이를 진품이라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 고창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고창군의 한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 30돈을 순금으로 속여 업주로부터 93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공범과 함께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세종과 전주·익산 등에서 같은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주인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본인 신분증을 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은방 주인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가짜 금목걸이를 녹이는 과정에서 은을 순금으로 도금한 가품인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공범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가짜 금목걸이 출처 및 공범 검거를 위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동일 수법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금은방 운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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