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마켓,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월드마켓(대표 박두성)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유망 과일 쇼핑몰(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월드마켓(오른쪽)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월드마켓은 2004년 필리핀 파인애플 수입을 시작으로, 품질 제일주의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온 ㈜월드무역에서 2019년 론칭한 온라인 청과 전문 쇼핑몰이다. 20년의 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과 시장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전국 도소매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며, 고객 신뢰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고자 최선을 다하면서 매년 놀라운 속도의 성장을 해왔다.

전세계 프리미엄 고품질 청과 및 새로운 상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해외 산지 소싱과 직수입에도 적극적이며, 국내 소비자와의 직거래/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보다 신선한 먹거리를 발빠르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체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며, 특별히 인터넷 판매를 위한 과일 전문 포장을 개발하고, 자체 전문 검수팀을 두어 3차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더 나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분석을 하고 있다.

박두성 월드마켓 대표는 "맛있고 신선한 과일 유통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곧 고객의 건강이 된다는 사명으로, 신선함을 담은 맛있는 먹거리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