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검찰,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곽정기 변호사 기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검찰,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곽정기 변호사 기소

머니투데이
  • 조준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1.09 15:55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2023.1.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백현동 개발비리 사건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고위 전관 변호사들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9일 임정혁·곽정기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임 변호사는 고검장, 곽 변호사는 총경 출신이다.


아울러 이 사건을 소개하며 곽 변호사로부터 소개료 400만원을 수수한 브로커인 현직 경찰 박모 경감도 변호사법위반죄, 청탁금지법위반죄로 불구속 기소됐다.

곽 변호사는 지난해 6~7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로부터 변호사 수임료 7억원 외 청탁 명목으로 현금 5000만원을 별도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 변호사는 민간 개발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에게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경찰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지난 6월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임 변호사는 검찰 수사 단계에서 정 대표의 변호인이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외인 '사자'에 코스피 2760선 회복…2년4개월만에 최고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두번째 원전 수출 희망…유럽을 가다 (上) 30조원 잭팟 두근두근…팀코리아 '바라카 신화' 재현할까

이슈패키지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