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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둘째 득남 얼굴 공개…"축복이 건강하게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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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둘째 득남 얼굴 공개…"축복이 건강하게 태어나"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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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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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동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우리 축복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했다. 이어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럽거나 미울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장동민은 "또 아들은 아빠가 없을 때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라며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 동생이 돼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2년 만에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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