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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투자 TIGER ETF 순자산 1조원…국내 운용사 중 최대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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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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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ETF(상장지수펀드) 3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종가 기준 국내 반도체 투자 TIGER ETF 3종 순자산 합계는 1조1361억원이다. 국내 운용사 중 최대 규모다.

TIGER 반도체 ETF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품은 'TIGER Fn반도체TOP10 (13,640원 ▲75 +0.55%)'이다. 같은 날 기준 순자산은 7852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83,700원 ▼400 -0.48%)(24%)와 SK하이닉스 (187,400원 ▼1,000 -0.53%)(24%)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2021년 8월 상장 아래 약 2년 6개월 만에 순자산 8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반도체 (44,930원 ▲180 +0.40%)'는 2006년 출시된 국내 최초 반도체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주부터 한미반도체 (145,500원 ▲3,800 +2.68%) 등 중소형주까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투자한다. 지난 한 해 동안 1000억원 이상이 유입되며 순자산 2383억원을 기록했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13,770원 ▲115 +0.84%)'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해당 ETF는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등 최첨단 AI 반도체를 위한 패키징과 미세화 공정에 관련된 중소형 반도체주에 투자한다.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상장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기준 순자산 1126억원이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챗GPT 등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며 "TIGER ETF는 적극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장기 성장성을 지닌 반도체 산업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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