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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650억 지원

머니투데이
  •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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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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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지원협약자금 1000억·대유 협력업체 특별자금 150억 포함…업체당 3억·우대기업 5억 이내

광주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자금으로 2650억원을 지원한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자금으로 2650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2500억원보다 150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동행지원협약자금 1000억원과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특별자금 150억원이 포함된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중 상반기 지원규모는 195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체와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육성기금 특별회계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른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3억원 한도이고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 우대기업은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비로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우대기업은 1%를 추가 지원한다.
올해는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이상 감소한 기업에 이자 1%를 추가지원하고, 우대기업에 해당하며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최대 4%의 이차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자금 신청기간은 30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한 후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업은 온라인 서류 접수 및 심사 이후 광주은행을 비롯한 13개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홍나순 시 창업진흥과장은 "대유위니아 사태를 비롯해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자금 조달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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