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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주에 몰리는 투심…은행·증권·보험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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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주에 몰리는 투심…은행·증권·보험주 동반 강세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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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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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은행, 증권, 보험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의 저평가주에 연일 투심이 몰리는 모양새다.

1일 오전 9시16분 기준 증시에서 제주은행 (11,710원 ▲580 +5.21%)은 전 거래일 대비 1960원(15.30%) 오른 1만477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 (62,900원 ▲2,700 +4.49%)(3.66%), DGB금융지주 (8,030원 ▲50 +0.63%)(3.66%), BNK금융지주 (8,530원 ▲140 +1.67%)(3.19%), KB금융 (83,200원 ▲3,600 +4.52%)(3.18%), 기업은행 (14,000원 ▲150 +1.08%)(3.04%), JB금융지주 (14,540원 ▲110 +0.76%)(2.97%) 등도 동반 상승세다.


키움증권 (125,900원 ▲2,200 +1.78%)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화재 (368,500원 ▼3,500 -0.94%)(4.17%), 흥국화재우 (6,460원 ▲200 +3.19%)(3.20%), 다우데이타 (11,300원 ▼130 -1.14%)(2.70%), 한양증권우 (13,040원 ▼10 -0.08%)(2.61%), 한국금융지주 (68,800원 ▲200 +0.29%)(1.47%), 메리츠금융지주 (79,200원 ▲1,800 +2.33%)(1.31%), DB금융투자 (4,330원 0.00%)(1.14%) 등 증권과 보험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저PBR주들에 연일 투심이 몰리고 있다. 정부가 저평가주들이 스스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히자 전날도 생명보험주 등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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