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싸이토젠, 상빈기 美 연구시설 2곳 신설 "병원 마케팅 강화 전략"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2.05 08:45
  • 글자크기조절
순환종양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 (12,440원 ▼110 -0.88%)이 미국 내 마케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싸이토젠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내 2곳의 연구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연구시설은 미국 내 병원들과 밀접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싸이토젠은 2022년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클리아 랩(CLIA LAB) 엑스퍼톡스(Expertox)를 인수했다. 이후 미국국립보건원(NIH)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한 데 이어, 최근에는 NIH 산하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의 로젠버그(Rosenberg )연구소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추가 공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액체생검 플랫폼 공급으로 싸이토젠의 라이브 CTC 분리 기술이 현지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브 CTC는 오가노이드 배양(Organoid culture) 및 다중오믹스 (Multi-omics, 유전체/전사체/단백체) 분석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따라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치료제, 면역 치료제, 암 백신 등 다양한 항암제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런 기류에 힘입어 싸이토젠은 올해 미국 동부와 서부에 연구시설 신설을 통해 추가적인 거점을 확보하고, 주변 유수의 병원 및 제약사 등 고객사 대상으로 CTC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한 제약사들을 비롯하여, 미국 내 KOL(Key Opinion Leader)인 병원 내 전문가들과 협력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이 관계자는 "NIH에 대한 당사 플랫폼의 공급을 시작으로 당사의 라이브 CTC 분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종합병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높은 라이브 CTC 회수율과 공정 효율성 등이 당사 플랫폼이 가진 강점이며, 이러한 강점을 무기로 현지 CTC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엔비디아 쇼크'에 삼성·SK하이닉스 '털썩'…"기회 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