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골퍼가 사랑한 '더블플래그' 위트·반전 담은 24SS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LF 더블플래그 24SS 시즌 화보/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 (15,300원 ▲150 +0.99%)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Double Flag)'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 골퍼'를 위한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은 '시티 골프(CITY GOLF)' 'DBFG'의 두 가지 컬렉션으로 전개된다. '시티 골프(CITY GOLF)' 컬렉션은 골프와 패션 트렌드 모두를 중시하는 영 골퍼를 위한 라인이다. '연습장부터 라운딩까지 재미로운 골프 생활'을 메인 테마로 잡고 이에 어울리는 밝고 위트있는 골프 룩을 제안한다. 브랜드명 '더블플래그(Double Flag)'를 요약한 'DBFG' 컬렉션은 '골프웨어의 한계, 경계를 건넌다'는 메인 테마 아래 스트리트 무드를 극대화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시즌 대표 키워드는 ▲재미 ▲반전 ▲더블핏 세가지다. 재미와 위트 요소를 부각한 아이템으로는 골프공의 궤적을 메시지 레터로 표현한 티셔츠, 골프 스윙 각도에 따른 심리를 표현한 그래픽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반전 요소를 강조한 아이템으로는 거울로 비춰봤을 때 글씨가 바로 보이는 그래픽 티셔츠 등이 있다. 더플플래그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더블핏(Double Fit)'은 골프에 필요한 움직임을 기능적으로 도우면서도 일상에서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24SS 더블플래그 신상품은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더블플래그 브랜드몰, 무신사, 더카트골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승희 LF 더블플래그 팀장은 "재미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더블플래그만의 '반전 그래픽' 디자인과 '더블핏' 실루엣으로 지난해 매출 2배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더욱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앞세워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