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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최초 對드론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구축 시범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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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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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산업통상자원부-육군 제2작전사령부-경운대학교-한화시스템-LIG넥스원 통합방호 시범지구 MOU

(왼쪽부터)국찬호 LIG넥스원 C41STAR사업2본부장,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 김장호 구미시장, 고창준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김광석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이 '경북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대드론 통합방호 시범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 위협에 대비한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구축에 나선다.

구미시는 5일 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 경운대학교,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함께 구미지역 국가 중요시설 권역화 對드론 통합방호 시범지구 사업(방호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 정유수 육군 제50사단장, 김광석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김동제 경운대학교 총장, 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국찬호 LIG넥스원 C4ISTAR사업2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 중요시설을 권역화하고 방호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추진되는 민·관·군 협력사업이다. 향후 실증 평가와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민·관·군은 협약을 통해 △방호돔 시범사업 기본 및 운영계획 수립 △대 드론 인프라 조성 및 실증·평가 시행 △대 드론 권역화 사업 제도화 및 확장 △대 드론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및 협력사업 추진 △대 드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인재양성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올해 상반기부터 탐지레이더·식별 장비·재머 등 대 드론 통합체계의 권역별 설치에 이어 드론 관제 체계 구축 및 연구소 개소, 방호 훈련을 통한 실증 및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제1~5단지까지 대규모 첨단산업단지가 집적돼 있고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방산 기업을 비롯해 항공특성화대학인 경운대학교의 실증 능력과 낙동강이라는 넓은 실증 공간을 갖춰 對드론 실증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는 첨단산업 및 방위산업의 역량과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로 방호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테스트베드"라며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에 이어 구미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추진하는 방위산업 선도 도시로서 성공적인 드론 방호체계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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