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기도, 1.9만필지 대상 '지적 재조사' 추진한다...지적불부합지 해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기도, 1.9만필지 대상 '지적 재조사' 추진한다...지적불부합지 해소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2.07 11:19
  • 글자크기조절
경기도가 30개 시군, 79개 사업지구, 1만9000필지에 대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이며 2030년까지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도는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전년도에 사전 검증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사업 우선순위와 지구계 등을 정비했다. 사업예정지구에 대한 무인항공영상 촬영을 지원해 주민설명회 등에 활용토록 했다.


또 사업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도와 책임수행기관(LX)·민간대행자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 실태조사 및 간담회를 실시해 업무 소통을 강화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정확한 위치와 경계를 알게 되고 맹지와 같이 진입이 불가능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토지를 현실 경계에 맞춰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토지 활용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고중국 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2024년도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 끌어올린 밸류업·방산주… "하반기 주도주는 이것"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회전문에 갇힌 자영업자(上) "결국 할 게 이것뿐" 카페 망해도 또 카페 창업…회전문 갇힌 사장님들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