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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하는 한섬, 파리에 '시스템'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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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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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시스템 파리 플래그십 매장/사진=한섬
한섬 (18,780원 ▲100 +0.54%)이 글로벌 패션 성지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 매장을 열고 유럽 현지 패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시스템·시스템옴므는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지난 2019년부터 파리패션위크에 11회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왔다.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년 간 4000명 이상의 글로벌 패션·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0종 이상의 글로벌 전용 제품을 선보여 왔다.

시스템·시스템옴므의 파리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패션과 예술 중심지로 꼽히는 마레지구에 들어선다. 기존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을 허물고 재단장해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다.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는 2개층 총 400㎡ 규모로 147개 시스템·시스템 옴므 매장 중 가장 크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이라는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시스템의 이미지를 접목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류·잡화·액세서리 등 글로벌 컬렉션 신제품들을 판매하는 동시에 연중 글로벌 쇼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에는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홍보와 함께 온라인 제품 판매에도 나선다. 한섬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에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뒤 북·남미·중동 등까지 글로벌 배송망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한섬은 앞으로 기존 홀세일 전략과 더불어 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를 한섬이 국내 대표 패션 기업을 넘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원념으로 삼을 것"이라며 "유럽·북미 등 해외 럭셔리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영업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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