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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진작 알았나... "이강인 위한 팀 돼선 안돼" 과거 발언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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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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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과 손흥민이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 이후 "이강인을 위한 팀이 돼서는 안 된다"고 소신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당시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발탁됐던 이강인은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이날도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이강인 출전 불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강인이는 좋은 선수다. 얼마나 경기에 나서고 싶을지 잘 안다.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강인이만 경기에 못 뛴 게 아니다. K리그에서 잘하고 있는 선수들도 다 대표팀에 뛰려고 왔다. 모두 얼마나 실망스러웠겠나.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강인이에게만 집중되는 건 팀은 물론 강인이 본인에게도 상처가 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이강인과의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다시 한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고 있다. 일부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오래전부터 이강인을 견제해왔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지난 1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손흥민이 문제 삼았던 후배 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며 이로 인해 손흥민이 손가락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축구협회 측도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설이 맞다고 인정하며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은 본인의 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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