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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헤셀로스 공장 생산 돌입…롯데켐·정밀화학 '스페셜티 시너지'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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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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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셀로스 공장 사진/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그룹 화학군 대표 화학회사 2곳인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스페셜티 제품 확장을 통해 불확실한 대외 상황을 극복하고 수익성 확대를 도모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2월 롯데정밀화학의 대표 스페셜티 제품인 '헤셀로스(HEC: Hydroxy Ethyl Cellulose)' 생산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 개발부지에 건설 완료하고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장 건설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헤셀로스 제품의 주요 원료인 에틸렌옥사이드 (EO: Ethylene Oxide)를 기존 육상운송이 아닌 배관을 통해 신설 공장으로 안전하게 공급하는 위탁생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 헤셀로스는 EO와 펄프를 원료로 하는 셀룰로스 유도체로 수용성 페인트, 생활용품, 화장품 등 산업분야에서 점성과 보습성을 부여하는 첨가제로 사용된다.

EO는 고압가스로 기존에는 육상운송을 통해 롯데케미칼 여수 공장에서 롯데정밀화학 울산 공장으로 원료를 조달 받고 있었다. 이번 여수 헤셀로스 공장 완공으로 약 1만톤의 헤셀로스 제품의 원료조달부터 생산이 한 곳에서 이뤄지게 된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은 스페셜티 소재인 헤셀로스 사업확장에 한층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EO 제품의 판매 및 헤셀로스 위탁 생산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고, 롯데정밀화학은 안정적인 원료 조달을 통해 미래 성장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훈기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사장)는 "다양한 산업의 근간이 되는 스페셜티 소재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견고한 성장 모멘텀을 구축해 강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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