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엠유닛원 '프비티',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 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권혁태 디지엠유닛원 대표(사진 오른쪽)가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디지엠유닛원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이하 DGM)이 21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행사다. DGM 측은 이번 수상은 회사의 혁신적 프랜차이즈 통합 솔루션 '프비티'의 뛰어난 성과와 시장 내 기여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했다.

DGM 관계자는 "프비티는 '일당백, 한 명의 직원이 100개의 가맹점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가맹점 관리, 수발주, 자동 정산, 고객 관리, 포인트, 선불카드, 매출 통합 및 슈퍼바이징까지 가맹 본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프랜차이즈 본사는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운영 유연성 확보,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이 가능하다"며 "더 나은 고객 서비스로 이어져 고객 충성도와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권혁태 DGM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무에서의 '일당백' 비전을 목표로 프비티가 이룬 성과를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더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업무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프비티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정산 및 환불 기능을 자동화한 프비티 수발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비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