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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차기 감독? 홍명보 "드릴 말씀 없다" 김기동 "생각도 안 해"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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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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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선홍 감독, 최용수 감독 /사진=머니투데이 DB
(왼쪽부터) 홍명보 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면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후임으로 홍명보 HD 감독과 김기동 FC서울 감독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정작 감독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비공개로 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해성 신임 강화위원장은 차기 감독과 관련해 "전력강화위에서는 해외파와 국내파 감독 모두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3월에 A매치가 두 경기 있다. 국내 감독 선임에 비중을 둬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인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강화위는 임시 감독 체제로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두 경기만 이끌 감독이 나오기 힘들다는 의견도 많았다. 해외 감독이 오면 대표팀 전력 파악에 시간이 걸리지만, 국내 현직 감독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황선홍 감독, 최용수 감독 /사진=머니투데이 DB
(왼쪽부터) 황선홍 감독, 최용수 감독 /사진=머니투데이 DB
현재 대표팀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 등이다.

그러나 홍 감독은 지난해 울산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김 감독은 올해부터 서울 감독을 맡았기에 대표팀 감독 자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일본 고후와 2023~2024 ACL 16강 2차전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표팀 감독과 관련해) 아는 내용이 없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 감독 역시 엠빅뉴스 측과 인터뷰에서 "언론을 통해서 (해당 내용을) 접하긴 했다"면서도 "단장님께 '저는 들은 것도 없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팀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감독은 전력강화위와 마찬가지로 대표팀 감독으로는 해외파보다 국내파 감독이 적합한 것 같다며 "한국 정서를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을 아우를 수 있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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