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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바이오, 일하는 방식 '조에로운 회사생활'로 조직문화 강화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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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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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바이오(대표 이영신)가 최근 자사의 일하는 방식(Work Way)을 정의한 '조에로운 회사생활'을 수립하는 등 자율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이고자 조직 문화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조에바이오는 화장품 원료 및 성형용 필러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약물전달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formule'(포뮬)을 론칭,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제품을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한다"며 "그동안 구축한 WHY(존재이유)와 HOW(자율경영)를 통해 조에바이오만의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조에바이오 측은 '이웃의 어려움과 함께하며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고 했다. 여기서 이웃은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뿐 아니라 회사 내외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포함한다고 언급했다.

또 조에바이오 측은 "회사의 존재 이유를 실현하기 위해 자율경영을 펼치고 있다"면서 "구성원이 책임감과 자율성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의 어려움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신 조에바이오 대표는 "자율경영은 모든 구성원이 리더 즉, 일의 주인으로서 조직의 목적과 목표에 자발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업무 환경을 스스로 결정하는 경영 방식"이라며 "이를 위해 근무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결정하는 자율근무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제한 연차 및 개인 법인카드 지급 등의 제도를 통해 구성원이 자유로운 근무 환경에서 몰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에 따르면 조에바이오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위해 직급을 폐지하고 '이름+님' 호칭을 사용하는 등 상호 간 소통과 피드백을 촉진하고 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경조금은 물론 국내 저출산율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도 지급 중이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조에로운 회사생활'을 정함으로써 회사 인재상인 '실력 있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기준을 세웠다"면서 "올해 목표 관리 시스템인 'OKR'을 통해 이들이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조에바이오 임직원 모습/사진제공=조에바이오
조에바이오 임직원 모습/사진제공=조에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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