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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올해 기업 활력 제고·역동성 회복에 역량 집중"

머니투데이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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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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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이 22일 열린 제1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중진공 제공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그동안 복합위기를 거치며 기업의 생존 위기 극복을 중점 지원했다면 올해는 기업의 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목동 사옥에서'2024년도 제1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역동적 경제 구현을 위한 정부 국정목표와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지원정책을 마련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진공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진단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진공 자문단이다.

중진공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부담 속에서 '활력있는 민생경제'가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의 목표로 제시된 만큼 중소벤처기업의 역동성 회복과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 회복 역동성 제고 △미래대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진공 핵심사업의 혁신과 함께 △고객이 체감하는 정책서비스 및 △규제 혁신 등 4대 정책과제에 대해 제언했다.


자문단은 우선 경제 회복과 안정을 위해 이자부담 완화, 시설투자 확대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수출·물류애로 해소, 맞춤 인재육성 및 취업 연계, 지역 공급망 생태계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역동성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투자 조건부 융자 등 민간 후속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융자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수출 다변화와 글로벌 창업지원 강화 등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노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미래대비 과제로는 경제·산업구조 변화 가속화에 대비한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전환,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과 함께 외국인력의 유입과 양성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정책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편익을 제고하고 신산업, 지역주력산업 분야 핵심규제를 중점 발굴·개선하는 현장 밀착형 규제 혁신 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종오 자문단 위원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조속히 활력을 되찾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며 "중진공의 헌신적인 지원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다양한 현장의 수요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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