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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안 도와 준다는 오세훈 시장에게 "혼란 야기말라"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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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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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이 22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후동행카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서울시 교통카드정책인 기후동행카드를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도내 시군에 참여를 종용하는 등 수도권 시민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경기도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와 관련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답변이 있었다"면서 "The경기패스의 5월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적극 협업하고 있다. 그러나 오 시장은 경기도가 도와주지 않아 각 시군이 참여를 주저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했다.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도민 혜택 증진 차원에서 각 시군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자율적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비 지원 정책은 수도권 시민 실생활에 맞닿는 생활밀착형 정책문제다. 정책이 정치가 돼서는 안된다. 2600만 수도권 시민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이 다시는 없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는 오직 도민의 혜택만을 바라보고 The경기패스를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내 시군 중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결정한 곳은 김포시, 군포시, 과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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