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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엔 4800원인데…"강남이라 6000원" 프랜차이즈 카페 논란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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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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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이 가게가 '강남'에 있다는 이유로 정가보다 1200원 더 비싸게 판매해 논란이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친구랑 강남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당시 카페에서 A씨가 고른 메뉴는 딸기 라테로, 매장에 안내된 금액은 4800원이었다. 그러나 결제된 금액은 2잔 1만2000원이었다. 잔마다 1200원을 더 받은 셈이다.

A씨는 결제 금액이 잘못됐다는 생각에 "왜 한 잔에 6000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4800원은 본사에서 측정한 가격이고, 여기는 강남이라서 더 비싸게 받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황당한 주장에 A씨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사장은 A씨를 따라와 "어디에 올리려고 그러냐. 사진을 왜 찍냐. 어차피 올려도 해결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A씨가 "올리든지 말든지는 내 마음인데 그걸 왜 따지냐"고 반박하자, 사장은 "내 가게 말아먹을 일 있냐"면서 언성을 높였다. 또 사장은 사투리를 쓰는 A 씨에게 "혹시 어디서 왔어요? 외국인이세요?"라고 묻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내 말투랑 이게 무슨 상관이 있냐. 외국인 비하하는 건가 싶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본사에 신고하자", "그럼 지방은 더 싸냐", "가격이 다를 수 있지만 그러면 거기에 맞춰 표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 "강남이면 맛이 다르냐" 등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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