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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과학기술 행정만 30년 '정통파'…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

머니투데이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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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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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신임 과기정통부 1차관./사진=과기정통부
윤석열 정부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이창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술단장(55)을 발탁했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기초원전연구정책관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과학기술계 사정에 통달한 인물을 기용해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과기부를 쇄신하겠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자료를 내고 윤 대통령이 과기부 1차관에 이창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을, 2차관에 강도현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3차관격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류광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과기정통부 1차관 내정자는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특허법 석사를 마친 뒤 1994년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했다. 1995년 4월 17일 임명돼 교과부, 미래부 등을 거쳤다.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과장,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2021년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등으로 임명됐다. 약 30년간 과학기술 행정에 몸담은 이 신임 차관은 과기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두루 신임받는 인물이라는 평이다.


윤 대통령이 과기계에서의 민관 협력을 강조한 만큼 이 신임 차관도 과학기술계 내외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5월 개청 예정인 우주항공청 등의 후속 정책 마련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1969년 출생 △연세대 화학공학과 졸업 △ 연세대 특허법 석사 △1994년 제30회 기술고시 합격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과장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2021년 기초원천연구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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