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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장기화…장총련 "생명 위협 느껴, 간곡히 복귀 요청"

머니투데이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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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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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되며 정부가 일반인에게 국군병원 12곳 응급실을 개방한 20일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임한별(머니S)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속히 돌아와 자리를 지켜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장총련은 25일 "(전공의 집단 이탈로) 치료와 수술을 대기하고 있던 환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실제 수술 취소 사례로 인해 생명이 위험에 처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장애인들은 평소에도 이동이 어려워 병원에 가기조차 힘들다"며 "지방에서 오거나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외래진료를 예약하기 위해 한 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의료공백으로 장애인은 더욱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했다.

장총련은 "늘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의료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가치를 한 번 더 생각해 속히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에게도 의료계의 목소리를 신중히 듣고 의료인이 현장으로 속히 돌아와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정책 수립을 요청한다"며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노력해 의료공백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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