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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조선 분야로 금속 적층제조 사업 확대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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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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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금속 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 켄립 옹(Kenlip Ong) 펠라구스 3D CEO(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 각 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 사업 분야를 발전·방산에서 조선으로 확장한다. 금속 적층제조는 금속 분말을 한 번에 한층씩 겹겹이 쌓아 금속 소재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금속 3D 프린팅으로 불리기도 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3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선박·해양 부품 발주 플랫폼 운영사 펠라구스 3D와 금속 AM 기술 교류·공동 마케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펠라구스 3D는 독일의 조선·철강업체인 티센크루프와 노르웨이 해운사인 윌헴슨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현재 80여개 해양·선박 부품 AM 제작사와 협력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선박·해양 분야 금속 AM 부품 발주 온라인 플랫폼 참여, 국내 조선사 대상 공동 마케팅 기획·사업개발, 싱가포르 항공·선박·해양 분야 공동 마케팅을 통한 사업기회 발굴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선박·해양 관련 금속 적층제조 부품 설계 지원·제작·품질을 담당하고, 펠라구스 3D는 관련 온라인 플랫폼 운용·AM 기술 적용 부품 발굴, 설계·인증을 맡는다.

송용진 부문장은 "당사는 발전 분야를 비롯해 방산, 우주·항공 분야에 걸쳐 다양한 고객들에게 금속 AM 사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해 왔다"며 "이번 협력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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