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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밸류업 재료 소멸…보험업종 일제히 약세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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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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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된 가운데 주요 보험주들은 재료 소멸의 여파로 주가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26일 오전 9시45분 기준 흥국화재 (3,990원 ▼115 -2.80%)는 전일 대비 830원(14.56%) 내린 4870원에 거래됐다. 한화손해보험 (5,240원 ▼70 -1.32%)은 10%대 하락 중이며 현대해상 (32,800원 ▼1,400 -4.09%), DB손해보험 (103,900원 ▼2,800 -2.62%), 롯데손해보험 (3,385원 ▼25 -0.73%), 삼성화재 (353,000원 ▼21,000 -5.61%) 등 주요 손해보험 종목들 역시 3~4%대 이상 약세다.


생명보험도 마찬가지다. 한화생명 (2,935원 ▼40 -1.34%)은 10%대 하락 중이고 삼성생명 (88,300원 ▼3,500 -3.81%), 동양생명 (5,090원 ▼80 -1.55%), 미래에셋생명 (5,270원 ▼20 -0.38%) 등도 일제히 약세다.

이날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상장기업의 자율적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기업가치 우수기업에 세제지원 △코리아 밸류업 지수·ETF(상장지수펀드) 개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원칙)에 반영 등이다.

증권가에서는 밸류업 지원방안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세부안 중 가장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금융당국이 상장기업에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강제할 수 있는지 여부"라며 "일본처럼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달성을 위한 방안을 강하게 추진할 수 있다면 밸류업 기대감으로 오른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으나 만약 기업 자율에 맡기는 권고 형태라면 차익매물이 나올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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