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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세 中 일단 멈춤, 최고가 日은 좀 더 위로 [Asia오전]

머니투데이
  •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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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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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6일 오전 하락세…"당국 시장개입, 장기적으로 역효과 부를 수도"

중국증시
26일 중국 증시가 최근 반등세 이후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최고가를 넘은 일본 증시는 오늘도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11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종가 대비 0.45% 하락한 2991.24에 거래 중이다. 오전 11시13분 홍콩 항셍지수는 0.59% 내린 1만6626.73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13% 오른 1만8914.54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 시장당국이 증시부양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상하이지수는 반등 조짐을 보이는 듯했다. 상하이 증시는 중국 부동산 침체, 미국의 반도체 규제 등 악재 영향으로 줄곧 침체 상태였다. 외국 자본 투자도 확연히 줄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증시에서 순유출된 외국인 자금 규모가 145억 위안(2조6700억원)에 달했다. 통신은 6개월째 외인 자본이 유출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당국은 공매도에 필요한 주식 대여를 금지한 데 이어 시장감동기관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수장을 우칭 주석으로 교체한 바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공매도 주문을 거부당하거나 시장당국이 거래 모니터링을 위해 직접 펀드 거래현장을 방문하는 등 단속이 강화됐다고 설명하면서 "적어도 일시적으로 주가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됐으나 시진핑 정권이 장기적으로 (외국 투자 유치) 목표를 얼마나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더 큰 의문이 제기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의 시장 개입이 단기적으로는 증시부양을 부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중국은 다음 주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중국인미정치협상회의)가 열린다.

일본 증시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지난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닛케이225지수는 0.54% 상승한 3만9309.8에 오전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쿄 시장이 휴장이었던 23일까지 3영업일 연속 미 다우 공업주 30종 평균이 상승해 일본주에도 해외 투자자 매입이 있었다"며 "반도체 관련 종목은 차익실현을 노린 매도세에 밀렸으나 의약품, 무역업 등이 시세를 밀어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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