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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주요 현안회의…'22개 시군 원팀'으로 정책기획 강화

머니투데이
  • 경북=심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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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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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도-시군 주요정책 현안회의./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는 26일 도청에서 도내 22개 시군 기획담당부서와 함께 '2024년 주요정책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와 시군 간 정책 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청 기획조정실 주간으로 시군의 기획 및 정책 담당부서와 경북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선 도정 핵심 시책 중 하나인 '민간투자 활성화' 논의가 집중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앙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선도 사례를 창출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자체 펀드를 만들어 관광인프라, 대형 병원, 유통물류센터,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민간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투자 또는 마중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역별 규제혁신전담기관 설치 계획에 이어 신산업 육성과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덩어리 규제발굴 및 정책연구를 통해 중앙정부에 제안할 대안도 함께 마련하고 추진한다.


'입법'활용을 위한 연구 제안에 이어 시군과 도 1:1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정책고도화 시스템' 마련 방안도 깊이 있게 논의됐다.

유정근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광역과 기초간의 정책방향이 통일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원팀으로 이뤄져야 지역발전이 가능하다"면서 "오늘 현안회의를 정례화해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군은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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