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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모친 암 선고에…내가 농담하며 웃겨도 되나 싶었다"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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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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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모친의 암 선고 후 방송일에 회의를 느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26일 '전종서.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전종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과 인터뷰했다. 전종서는 데뷔했을 때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크게 공감하며 자기 경험을 공유했다. 1991년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동엽은 "데뷔해 2년도 안 돼 내가 너무 잘 됐다"며 "근데 그때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았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신동엽은 "엄마가 돌아가시기 직전인데 (방송에서) 내가 헛소리를 하면서 사람들을 웃기고 있었다"며 "스스로 이게 맞는 건가 싶었다"고 회상했다.


전종서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같이 오기도 하더라"며 공감하자, 신동엽은 "당시 부모님이 나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결국 어머니는 1995년에 세상을 떠나셨다"며 "그리고 재작년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선물을 주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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