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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벌크 중고선가 지수 급등…저평가 매력 부각-NH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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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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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NH투자증권이 팬오션 (3,945원 ▼175 -4.25%)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300원으로 유지했다. 벌크 중고선가 지수가 2011년 3월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팬오션도 수혜를 받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27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기준 벌크 중고선가 지수는 195.37포인트(p)로 2011년 3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거래량을 동반하는 선가 상승으로 당분간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시황 개선 기대감, 5월부터 시작되는 환경규제(탄소집약도-CII)를 앞두고 선사들의 선대 재편 등이 중고 벌크선 가격 상승 요인"이라며 "BDI 지수는 1866p로 견조한 수요로 인해 비수기 시즌임에도 견조한데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 위안화 강세에 따른 원자재 구매력 상승 영향으로 수요자들의 재고 확충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5월말까지 탄소집약도 규제에 따른 선박별 등급 발표가 예정인데 20년 이상된 선박(전체 선박의 8%)들은 D, E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노후선 활용에 대한 제약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이고 환경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고연비 선박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고선가 상승을 감안한 팬오션의 보유 선박의 가치는 2022년 말 대비 현재 1조1000억~1조2000억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팬오션의 올해 배당수익률은 3.3%로 글로벌 비교 기들의 평균 9.0% 대비 낮으나 창출된 이익을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LNG선 확장에 활용함으로써 이익의 지속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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