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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WS·삼성과 AI로 5G 장비 용량 자동조절한다

머니투데이
  • 바르셀로나(스페인)=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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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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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AI가 장비 증설 시점 자동관리…MWC서 기술 시연
향후 AI·클라우드 기반 5G 기술 연구 협력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AWS 전시관에서 AWS 엔지니어들이 5G 장비 용량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690원 ▲10 +0.10%)가 AWS(아마존웹서비스)·삼성전자 (77,600원 ▼2,000 -2.51%)와 손잡고 AI(인공지능)로 5G 장비의 증설이 필요한 최적 시점을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3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 내 AWS 부스에서 이 기술을 시연했다.


이 기술은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한 자동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AWS 클라우드 내 구축한 삼성전자의 5G UPF(User Plane Function)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AI로 최적의 장비 증설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해 카운트다운 등으로 트래픽이 급증하면 AWS의 AI가 자동으로 5G 장비 용량을 10GB에서 20GB로 늘려준다.

이번 시연을 계기로 3사는 향후 AI·머신러닝 기반 클라우드 장비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이번 협력을 통해 AWS의 AI 기반 운영 자동화 기술을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에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통신 서비스의 클라우드 기술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5G 서비스의 새로운 진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LG유플러스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채택된 클라우드인 AWS의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통신 네트워크 혁신 및 효율화와 자동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보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콜 소프트웨어(call SW) 개발그룹장(상무)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 AWS와 협력해 AI 기반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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