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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새로운미래, 文정부 초대 소방청장 조종묵 영입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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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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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12, 13번째 인재로 영입했다. 왼쪽부터 김종민 공동대표,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 이낙연 공동대표. 2024.02.27. [email protected] /사진=조성봉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조종묵 전 소방청장과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전 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신설·독립된 소방청의 초대 청장을 지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겸 인재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청장과 김 원장을 새로운미래의 12·13번째 인재로 소개했다. 이들은 △1차 청년(4인) △2차 대중문화 및 농업정책 분야 전문가(2인) △3차 언론·종교·미래농업 분야(3인) △4차 보건복지 분야(1인) △5차 시니어 분야(1인)에 이은 6차 소방·재난방재 분야 영입인재에 해당한다.

조 전 청장은 소방관 출신으로 소방 현장·정책부서를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방청 독립, 소방병원 건립, 현장 부족 인력의 대대적 충원 등 소방 현안과 소방관 처우개선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청장 재임 시절 각종 재난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력을 발휘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개최 및 대응에도 일익을 담당한 인물로, 합리적이고 성실한 리더로 평가받는다.

조 전 청장은 "이낙연 대표가 국무총리 재임 시절 소방청장을 지내면서 제천 화재 참사(2017년)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호흡을 맞췄다"면서 "이상기온에 따른 태풍·홍수·지진·산불 등이 빈번해 21세기를 재난의 시대라고 하는데 새로운미래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40년 이상 경험을 쌓아 온 재난방재분야 민간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태 등 국내외 주요 재난 사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운영했다. 조직 내 깊은 신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자율방재단을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김 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전남지사와 국무총리를 재임할 당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새로운미래와의 동행으로 세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면서 "재난으로부터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위해 현장 중심 선진국형 재난 관리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국정의 여러 분야가 느슨해졌는데 그중에서도 재난·안전 분야가 상당히 취약해졌다고 생각된다"면서 "2022년 10월 이태원참사, 지난해 7월 중부권 폭우 등 그간 우리 사회가 세워온 '안전의 공든 탑'이 무너졌다"고 했다. 이어 "국정을 경험해 본 새로운미래가 다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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