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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핵심광물 보유국 손잡고 '탈중국화' 전략 세운다

머니투데이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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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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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 내달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서 개최

내달 5일 서울에서 열린ㄴ 2024년 핵심광물 국제포럼 포스터.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아시아, 아프리카의 핵심광물 국가가 모여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광물 공급망을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을 찾는다. 2024년 핵심광물 국제포럼이 내달 5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년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아프리카 핵심광물 국제협력 전략 국가 8국이 모인다. KIGAM은 2030년까지 리튬, 코발트 등의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신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에는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 장·차관급 인사와 핵심광물 국가기관 기관장 및 기업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특히 엔소니 피터 마분테 탄자니아 광물청 장관, 악바로프 아를란 카자흐스탄 지질자원위원회 차관이 참석해 KIGAM와 핵심광물 협력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탄자니아, 카자흐스탄 등 8개국은 리튬, 코발트 등 광물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발을 위한 기술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은 탐사부터 제련 기술까지 광물을 쓸모있는 자원으로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지만 광물 자체는 부족하다. 광물 부국과 기술 협력에 나서는 이유다.


카자흐스탄과는 2022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리튬 탐사 대상지를 선정해 리튬이 묻혀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산을 조사 중이다. 정부의 자원협력외교 후속조치의 일화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와의 핵심 광물 공동연구로 추진 중이다.

이번 포럼에서 KIGAM은 광물자원 탐사개발 전주기 기술을 협력국에 소개해 기술 이전과 적용이 가능한 부분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정경우 자원활용연구본부장 등이 나서 왜 새로운 자원 공급망이 구축돼야 하는지 설명한다.

이평구 KIGAM 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전수해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동북아시아-아프리카를 잇는 핵심광물 신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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