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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사 직역 지키기 도 넘으면 외면, 집착 하지 않기를"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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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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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4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벌어진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에 대해 "의사들의 직역 지키기가 도를 넘으면 국민에게 외면받는 직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2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때 법조인 전성시대가 이제 한물간 것처럼 앞으로 의사들도 똑같아질 겁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자공학이 최고 인기과였던 1970년대는 30년 후에 대한민국을 전자, 반도체 세계 최강국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는데 뜻 모를 의대 열풍이 나라 전체를 뒤흔드는 지금 대한민국의 30년 후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라며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국도 변호사 수 늘리듯이 순차적 증원으로 서로 타협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관련, 의료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2월 29일까지 미복귀 시 처벌한다'는 방침을 명확히 하고, 한편에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사단체는 '원점에서 논의하지 않는 한 대화는 불가능하다'며 선을 긋고 있어 이번 사태가 극적 타협을 이룰지, 대거 면허정지와 처벌로 이어질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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