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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 배우' 폭로글 유탄만 날리고 삭제…지인 "4년 만난 여친 없어"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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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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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사진=강기영
4년 교제한 여자친구에게 은밀한 사진을 요구하고 연락을 끊은 의혹을 받는 배우로 L씨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L씨의 측근은 L씨에게 4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없다며 루머를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7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폭로 글에 특정된 배우는 L씨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배우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배우와 4년 넘게 교제했으나, 최근 문자메시지 한 통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배우가 이별 전 자신의 신체 일부를 카메라로 촬영했다고도 했다.

이 글엔 해당 배우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제시돼 있었다. ▲해당 배우가 카카오톡을 쓰지 않아 문자메시지로만 소통했다는 점 ▲잠수 이별 전력이 있는 점 ▲최근 생일이었다 ▲작성자 본인이 나이가 있다고 밝힌 점 ▲해당 배우가 '예능'에서 예의 있고 깍듯한 모습으로 포장됐다는 점 등이다.

누리꾼들은 단서들을 종합해 해당 배우가 L씨일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L씨의 실명이 거론되기도 했다. 다만 이진호는 L씨의 측근을 인용해 "L씨에게는 4년 동안 만난 연인이 없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두번째 근거는 바로 카카오톡이다. L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카톡을 쓰지 않는다고 밝혀, 이 폭로 글의 용의선상에 올랐다. 하지만 이건 2018년 인터뷰"라며 "지인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L씨는 현재 카톡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L씨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L씨가 그룹채팅방에서 빨리 대답을 안하면 짜증을 낸다', '단톡방 군기 반장' 등 내용이 나왔다며, L씨가 카카오톡을 쓰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고 이진호는 짚었다.

이진호는 L씨의 실명을 밝히지 않는 이유로 "2차, 3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그는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낼 경우, 억울한 제3자가 이 일에 뜻하지 않게 휘말리게 된다"며 "이 경우 이 배우의 이미지는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합해서 볼 때 이 배우는 카톡도 쓰고 있고, 4년 사귄 여자친구는 없다. 이 배우는 폭로 글 당사자가 아니다"라며 "다만 폭로자가 누굴 특정한 것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더구나 폭로 글 역시 삭제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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