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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성복 1/3 가격에 판다...이랜드리테일 파격 실험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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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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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베이직 NC신구로점 매장 전경/사진=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NC베이직이 여성복 라인 '루엣(Luett)'을 신규 론칭하며 '베이직' 의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루엣은 옷의 외곽선, 옷의 라인을 뜻하는 프랑스어 실루엣(Silhouette)에서 출발한 이름이다. 각각의 소재와 패턴에 맞게 가장 돋보이는 실루엣을 고객에게 찾아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루엣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SS 시즌 컬렉션은 숲(SOUP)· 비지트인뉴욕 등 영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는 '동광인터내셔날'과 여성 커리어 브랜드 '안지크'가 함께 했다. 루엣은 이들 브랜드에서 보유한 고급 소재와 공장 등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기본 아이템을 생산했다. 그러면서도 이랜드의 노하우를 접목해 마케팅 비용이나 물류 운송비 등 중간 비용을 생략했다. 또한 매장을 직접 운영해 판관비를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백화점 유통망에서 판매하는 여성 의류를 1/3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

루엣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과 테일러드 자켓을 기본으로 코튼 소재 블라우스, 슬랙스와 와이드 데님 등을 2만9900원~ 7만9900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NC베이직의 여성복 라인 '루엣'은 지난 21일 NC신구로점에서 첫 공개한뒤 28일 뉴코아아울렛 일산점과 NC야탑점에 추가로 열었다. 전국 NC베이직 지점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앞으로도 여성복 라인에 유수의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의류 아이템을 선보이며 '베이직' 의류 트렌드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패션업계 각 브랜드들은 아이템별로 디자인 및 생산에 있어 고유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특징은 살리면서 가격은 낮췄다"며 "앞으로도 유통 업체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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