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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유증·상폐 등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법적 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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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유증·상폐 등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법적 조치하겠다"

  • 탁지훈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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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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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제이엘케이 (14,250원 ▼850 -5.63%)

제이엘케이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시장에서 자금조달 및 상장폐지 등 악성 유언비어가 돌고 있는 것과 관련에 회사는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법적 조치 하겠다"고 못 박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제이엘케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7% 하락한 1만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거래소가 장 마감 후 제이엘케이에 대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지난 26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엘케이 (14,250원 ▼850 -5.63%)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를 받은 이유는 지난 23일 종가가 1년 전의 종가보다 20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다.


제이엘케이가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를 받은 이후 포털 종목토론방을 중심으로 '유증임박', '상폐' 등 악성 루머가 떠돌았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유·무증 등 별도의 외부 자금조달 계획이 전혀 없다"며 "해당 자금도 회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폐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악성 유언비어 유포자에게는 법적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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