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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지역구 또는 비례 출마, 절차 따라 결정"

머니투데이
  • 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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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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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조국 조국신당(가칭) 인재영입위원장이 29일 경기 양평군청 앞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검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천막농성장에 방문해 지역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2.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이 이번 4·10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을 하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종합특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의 출마에 대해서는 공식 창당 이후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조국 위원장은 1일 부산을 찾아 금정구의 한 카페에서 부산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3년은 너무 길다. 조국혁신이 길이다'가 조국혁신당의 구호"라면서 "앞으로 3년 뒤 대선이 있는데, 3년을 기다릴 수 있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이미 윤석열 정권은 심리적 탄핵 상태"라면서 "4·10 총선을 통해 범진보 진영이 200석을 확보하면 개헌과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대통령 거부권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200석이 넘지 않더라도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국회에 입성하면 빙하를 뚫는 쇄빙선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거의 교수, 학자의 모습도 이제는 벗어둘 것"이라고 했다.


조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경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디올백 수수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등을 한데 모아 '김건희 종합특검법'을 통해 조사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해 공범들은 모두 유죄를 받았지만, 김 여사는 정작 소환조사를 받지 않았다"며 "반면 이재명 대표의 김혜경 여사의 경우 경기도 법인 카드 10만원을 사용했다고 기소를 해 언론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위원장은 "디올백의 경우 용산 대통령실에 '선물창고'가 있다고 했는데, 민정수석 등을 하면서 청와대에서 근무를 해왔지만 역대 정권 어디서도 선물창고를 운영한 적이 없고, 만약 있다고 하면 용산으로 가면서 생겼을 것"이라며 "디올백의 가격표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될 것인데, 만약 가격표가 붙어 있다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가격표가 없다면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또 "특검을 통해서 선물창고를 관리하는 직원의 조사를 통해 언제 선물창고에 디올백을 넣었는지 시점을 조사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서도 조 위원장은 "양평 고속도로를 휘게 할 정도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좌지우지할 정도면 한 두 사람 밖에 없고 누가 이익을 얻었는지 살펴보면 된다"며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 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관련해서는 티끌 하나만 있어도 압수수색을 하면서 줄줄이 소환해 조사를 벌인다"고 했다.

조 위원장는 본인의 출마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중앙당 창당 이후 공천관리위원회와 전략위원회 등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지역구든 비례든 공적인 절차에 따라서 결정하고 공개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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